국공립유치원: 가장 낮은 부담
국공립유치원은 교육청 산하로 운영되어 비용 부담이 가장 낮습니다. 누리과정 지원으로 기본 교육비 부담이 크게 줄고, 방과후 과정비와 급식·간식비 정도가 추가됩니다. 그만큼 선호가 높아 '처음학교로'를 통한 모집·추첨 경쟁이 치열합니다.
사립유치원: 항목별로 쪼개 보기
사립유치원은 시설마다 비용 차이가 큽니다. 단순히 월 원비만 보지 말고 항목을 나눠서 연간 총비용을 따져야 합니다.
- 기본 교육비(원비) — 누리과정 지원금을 차감한 실부담액을 확인하세요.
- 방과후 과정비 — 돌봄 연장 시 추가됩니다.
- 교재비·재료비 — 분기 또는 학기 단위로 청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체험학습·현장학습비 — 횟수에 따라 변동됩니다.
- 급식·간식비, 차량비(셔틀) — 운영 방식에 따라 별도입니다.
영어유치원: 비용이 핵심 비교 요소
흔히 '영어유치원'이라 불리는 곳은 정식 유치원이 아니라 학원법 적용을 받는 유아 영어학원입니다. 교육부 인가 유치원과 제도가 다르고, 비용은 월 100만원을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정규 수업료 외에 교재비·특강·점심·차량 등 부가 비용이 더해지므로, 등록 전 연간 총비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
원어민·내국인 교사 비율, 전일제/반일제 여부, 외부 활동 빈도도 비용 대비 가치를 가르는 요소입니다.
누리과정 지원금
만 3~5세 유아는 누리과정 지원을 받습니다. 국공립·사립유치원 모두 적용되며, 이 지원금을 차감한 '실제 부담액'이 가정이 내는 돈입니다. 사립유치원 비용을 비교할 때는 지원금 차감 후 금액으로 비교해야 정확합니다. 단, 학원으로 운영되는 영어유치원은 누리과정 지원 대상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.
비용 비교 체크리스트
- 월 원비가 아니라 '연간 총비용'으로 비교하기
- 누리과정 지원금 차감 후 실부담액 확인하기
- 방과후·교재·체험·급식·차량 등 부가 비용 명세 받기
- 영어유치원은 누리과정 지원 여부와 총비용을 시설에 직접 확인하기
우리 동네 유치원 비용 비교
키즈맵 지역별 목록에서는 동네 유치원의 유형(국공립/사립)과 공시된 비용 정보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. 후보를 추린 뒤에는 시설에 직접 연락해 부가 비용을 포함한 연간 총비용 명세를 받아보세요.